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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미르맛집

동생이 만들어준 브라우니

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. 12. 31.

 동생이 만들어준 브라우니

 

저번에 크리스마스도 있고 해서 동생이 만들어준 브라우니

크리스마스 케잌 대신으로 먹었는데 양도 적당하고 참 맛있었어요.

 

 

 브라우니에 초를 꽂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는 처음이네요

하지만 무슨 케이크인지 무슨 음식이든지 간에

가족끼리 훈훈하게 둘러 앉아 초를 바라보며 내년을 계획할때

그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.

 

작은 브라우니였지만 가족에게는 뜻깊은 날을 장식해주는

멋진 음식이였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