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로연극순위 '가슴을 흔드는 콘서트'
장운의 대학로연가를 다녀오다...
장운의 대학로 연가를 다녀왔어요
대학로하면 젊음의 거리잖아요?
젊었을 때 들었던 노래들을 추억하면서 즐기고 왔답니다.
내부로 들어왔습니다.
소극장처럼 정말 내부는 아담했어요
처음에는 너무 작은게 아닌가 싶었는데
오히려 작아서 그런지 소통하기에도 너무 좋았고
분위기가 훈훈해서 참 좋았어요..
친구들과 또 한번 가고 싶네요
오늘 대학로연가의 주인공 장운씨!
팬도 많으시구 노래도 잘하셔서 정말 너무 좋았어요
멋진 연주와 노래솜씨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.
노래에 감정을 이입하셔서 부르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.
거의 코앞에서 노래부르는 걸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집중 할 수 있었고
노래부르는 사람과 소통하는 기분이 들어서 어쩐지 울컥했었답니다^^..
왼쪽 기타는 이호준씨
가운데 노래는 장운씨
그리고 오른쪽은 옐로우 시티의 야먀토 씨였어요.
모두모두 실력파여서 정말 감동하고 왔답니다.
가슴을 흔드는 콘서트.. 정말 그런 것 같아요
추억의 그때 그 노래를 라이브로 다시 듣고 싶으실때
장운의 대학로 연가를 들으러 오세요.
어떤 분은 눈가를 촉촉히 하시고 돌아가셨답니다.
이렇게 말하면 디게 슬픈 것 같지만 ㅎㅎ
너에게 난~ 같은 노래를 다같이 부를 때 그 때의 행복^^
행복했던 그 느낌을 잊을 수 가 없네요
또 찾아뵐게요 장운씨^^ 정말 멋진 공연 감사했습니다.
'온미르매거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겨울 한파 (0) | 2014.01.13 |
---|---|
한강유람선 가격 참고 - 이엠크루즈 (0) | 2014.01.10 |
목어깨안마기 추천 '휴메이트 4500 골드' (0) | 2014.01.10 |
사해소금화장품은 역시 시크릿화장품 (0) | 2014.01.06 |
글쓰기책, 이런 책이 바로 지름길 (0) | 2014.01.0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