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미르맛집
달콤한 파르페~
알 수 없는 사용자
2014. 2. 18. 14:01
달콤한 파르페~
친구들과 저녁먹고 근처에있는 카페에 들어갔어요.
가게안은 아담하지만 꽤 인기있는 카페더라구요.
친구들과 조각케잌과 파르페를 주문~
저녁을 먹기는 했지만 달콤한게 너무 땡기더라구요.
무엇보다 다음날이 월요일이라는 사실이ㅠㅠㅋㅋㅋㅋ
정말 달 것 같은 케잌과 파르페ㅋㅋㅋ
단걸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친구랑 수다떨며 맛있게 먹었어요.
그리고 같이 준 과자(이름은 기억이..)가 짭조름해서 잘 안먹었는데
너무 달다 싶을 때 하나씩 먹으니깐 꽤 괜찮더라구요.
늦은 밤이라 손님이 별로 없고 분위기도
아늑해서인지 카페에서 얘기하다 잘뻔한..
마지막 주말을 여유롭게 보낸 것 같네요^^